“가로수길이 왜 이래?” 핫플 몰락 시작됐다! 서울 상권의 불편한 진실
4월 14일 포스팅서울에서 핫하던 ‘가로수길’, ‘경리단길’, ‘송리단길’... 이름만 들어도 인스타 감성 폴폴 날리던 그곳들이 지금은‘임대문의’ 현수막으로 뒤덮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명동, 홍대, 청담, 이태원 등 전통 상권들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공실률 급증, 상가 경매 쏟아짐, 매출 하락까지…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서울 상권 몰락의 현주소를 낱낱이 파헤쳐봤습니다. 핫플레이스의 몰락, 이젠 뉴스거리도 아니다서울 대표 상권 ‘가로수길’이 비었다? 상상도 못한 일이 현실이 됐습니다.신사동 가로수길에 4층 건물 통째로 ‘임대문의’, 줄지어 문 닫은 매장들, 한산한 거리. 이런 모습은 가로수길만의 일이 아닙니다. 명동, 강남, 홍대, 청담, 한남… 서울 전역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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